신윤복의 「월하정인」이 소리와 무용, 무예로 표현되다
월하정인
발광엔터테인먼트
공연장르
편성인원
공연시간
기준지역
퍼포먼스
3인
10분
전국(해외가능)
*협의가능
팀 소개
“오래됐기 때문에 좋은게 아니라, 좋기 때문에 오래된 것입니다.”
슬로건을 기반으로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세계인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전통문화예술의 재창조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거듭하며 우리나라의 ‘멋’과 ‘흥’으로 세상과 ‘신명’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멤버 소개

PLAYER 이상호 / 무예꾼
[2019]
[2018]
[2017]
[2016]
뮤지컬 <행주대첩> 무예팀 출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인전 금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은전 은상 / 단체전 은상
인천시립극단 <꿈하늘> 무예팀 출연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주연

PLAYER 변상아 / 무용꾼
[2018]
[2016]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춤 짓는 사람들, 안은미 컴퍼니 외 공연
더원아트코리아 소속 무용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공연
프랑스 한국문화원 초청 공연
국립국악원 별별연희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주연

PLAYER 윤신애 / 소리꾼
[2019]
[2018]
[2017]
대전광역시 체육단체협의회 초청 공연
이크에크 하모니 택견페스티벌 초청 공연
용인로타리클럽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 공연
화성 갈천초등학교 음악강사(민요)
우리소리청 신년감상회 초청공연
공연 소개
「월하정인(月下情人)」
"月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 달빛 어두운 밤 삼경,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리라
18세기 후반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로 꼽히는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 을 모티브로 우리의 전통 소리, 몸짓, 무예를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얼굴이 바뀌는 변검으로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작품 이다.
특별한 점은 공연 중 '갓을 쓴 선비'의 얼굴이 감정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변검기술을 한국의 정서와 접목시켜 남자 주인공의 감정상태(설레임-기쁨-갈등-결심-환희)를 얼굴 변화로 표현한 것이다.
실적
[2019]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선정
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예술반상회 <전통으로 물들다> 출연
신나는 예술여행 '우리동네 신나예~!' 출연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선정
화성융건릉 '2019전통문화콘서트 놀이왕 사자'
한국민속춤제전 '평화의 몸짓'
용인로타리클럽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제 2회 무도지도자 역량강화 경영세미나
이크에크 하모니 페스티벌
서울놀이마당
레파토리
01. 사랑가
<춘향가> 중 한 대목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노래로 월하정인의 무예꾼과 무용꾼의 사랑이야기의 서막을 소리꾼의 노래와 아니리로 알린다.
02. '희로애락', 그리고 '꿈이로다'
신분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희로애락으로 표현하며 가면을 쓴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등장한다. 서로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모습을 보이며 사랑을 이어주는 '부채'라는 매개체로 전개된다. 또한 주목할 점은 남자주인공의 감정변화를 한국식 변검과 접목하여 감정을 표현하였다.
03. 진도북춤
양손을 사용하며 발생하는 다듬이질가락과 엇박 가락을 활용한 진도북춤으로 부드러운 우리의 가락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조선시대 3대 풍속회가로 꼽히는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 작품이 대한민국 전통무예 택견과 무용, 소리 공연으로 재탄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