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의 경사스런 잔치에서 연행되던 궁중무용 공연
궁중정재
I.D.C(In Dance Company)
공연장르
편성인원
공연시간
기준지역
궁중무용
6인
15분
전국(해외가능)
*협의가능
팀 소개
In Dance Company는 궁중정재를 근간으로 민속무용, 타악, 창작무용, 전통악기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통문화의 종합예술을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39호 처용무 전수조교인 인남순 원장의 춤 세계를 이어받고 있는 젊은 제자들이 주가 되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펼치고자 합니다.
멤버 소개

PLAYER 김꽃지 / 대표자
[2015]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음악학 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수석연구원
인도네시아 외교부 초청 문화예술장학생 한국대표

PLAYER 이나연 / 실무자
순전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심리지료학과 무용치료 석사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한국전통문화연구원 무용연구원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PLAYER 변상아
PLAYER 윤진아
PLAYER 이주빈
PLAYER 이하경
PLAYER 박민지
PLAYER 정선화
PLAYER 김한결
공연 소개
'궁중의 경사스런 잔치에 연행되던 춤'인 궁중정재를 주제로 이루어지는 궁중무용 작품이다.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처용무,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인 춘앵전, 궁중 연회나 의식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던 여성을 표현한 여령무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우리나라의 궁중무용 공연이다.
젊은 연구원들이 표현하는 새로운 한국스러운 몸짓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실적
[2019]
I.D.C 창단 공연 '八方舞人(팔방무인)'
레파토리
01. 처용무
신라시대 처용 설화에서 유래된 가문 춤인 처용무는 악귀를 쫓고 복을 비는 내용이다. 오방색(청, 홍, 황, 흑, 백) 의상을 입은 5명의 무용수는 음양오행을 상징하며, 다양한 대형변화를 통해 표현한다.
02. 춘앵전
조선 순조 때 창작된 궁중무용으로 꾀꼬리가 지저귀는 모습을 표현한 춤이다. 꾀꼬리 빛을 상징하는 노란 앵삼과 붉은 띠를 허리에 두르고 오색 한삼을 낀 의상으로 등장한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우아하고 단정한 춤을 선보인다.